포스코홀딩스가 호주 광산기업 핸콕과 손잡고 이차전지용 원료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9일 핸콕과 리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과 게리 코르테(Garry Korte) 핸콕 CEO 등 양사 경영층이 참석했다.포스코홀딩스와 핸콕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산 3만톤(t) 규모의 리튬 사
기업인의 말 한마디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나 생각부터, 추구하는 목표나 향후 사업 계획까지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규모, 회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이 많은 만큼 회사를 이끄는 기업인 한 마디의 무게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언급된 기업인의 말을 모아 그 의미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추가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다.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 및 광물 가격 하락 시기에 성장가치가 높은 리튬 염호·광산 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1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사장)은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그룹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30 부산엑스포(이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세계 각국에 위치한 사업장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아르헨티나에서의 활동이 눈에 띈다. 포스코그룹은 2018
포스코그룹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를 9일 공개했다. 포스코그룹의 이번 슬로건에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방향성이 담겼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표현됐다. 포스코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대한 대내외 소통을 추진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 채널을 통해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기업으로 탈바꿈하
최근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차 시대로 대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미국 IRA 등의 정책이 나오면서 2차전지를 제작하기 위한 광물 확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테라사이언스는 지난 5월 리튬 전문가 반봉찬 사업단장을 영입하고, 신압 압해도 지역 토지를 확보해 국내 최초 염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
포스코그룹이 올해 시가총액이 20조원 넘게 불어나며 카카오그룹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의 2차전지 테마 열풍을 타고 급등하면서다.16일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그룹별 시총 추이에 따르면 포스코 계열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시총은 연초 대비 22조8770억원 증가한 63조4688억원으로 집계됐다.연초 포스코그룹은 카카오그룹 시총보다 약 5조원 적은 상위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진달리리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점토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달리리소스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둔 광물 탐사 및 개발 전문회사다. 미국 서부 오리건주와 네바다주 경계에 위치한 맥더밋 점토 리튬 프로젝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사 업무협약으로 진달리리소스는 미국 현지에서 탐사 중인 광구에서 점토 리튬을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가치에 주목하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리튬 사업이 미래 먹거리인 만큼 향후 3년 간 주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25% 상향한 4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의 새로운 투자 매력 포인트는 리튬
포스코케미칼이 리튬 가격 폭등에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3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50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6.56%(1만500원)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 가격이 폭등하면서 리튬 상용화 사업을 진행 중인 포스코홀딩스에 투자 심리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케미칼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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