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만 모아 판매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오는 27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펼친다. 롤렉스를 비롯해 IWC, 글라슈테오리지널, 몽블랑, 브라이틀링,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위블로, 타사키, 태그호이어, 파네라이, 프레드, 피아제, 블랑팡, 오메가, 튜더 등 총 22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
명품 브랜드 가방 가격이 새해를 맞아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명품 시계까지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지난 1월 1일 롤렉스를 시작으로 제니스부터 예거, 태그호이어까지 일제히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브라이틀링도 이달 중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오는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5% 인상한다. ‘다이버 워치’로 유명한 아쿠
CEO는 변화에 민감하다. 취향이 분명하다. CEO 100명에게 선호하는 브랜드를 복수응답으로 물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CEO에게 옷차림은 중요하다. CEO 100명이 뽑은 최고의 신사복 브랜드는 이탈리아 남성복 에르메네질도 제냐(23%)로 나타났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제냐는 원단 품질이 뛰어나고 몸에 잘 맞기로 유명하다. 반맞춤 슈트 ‘수미주라’ 라인 가격은 300만~1000만원대다.제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쇼핑도 하고 장도 본다. A씨는 오랜만에 평일 한낮에 명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요즘 서울에 외국인이 많이 온다고 들었지만 중국말과 일본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로 외국인의 비중이 컸다. 특히 루이뷔통이나 샤넬 등 명품 매장
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2010 밴쿠버’ 리미티드 에디션 밴쿠버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됐다. 전 세계 201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눈과 얼음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다이얼과 캐나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 색의 알루미늄 베젤 링이 특징이다. 초침 끝에 정교한 올림픽 오륜기 장식이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정교한 벤틀리의 엔진 브라이틀링, 벤틀리 6.75 스피드(Bentley 6.75 speed) 벤틀리의 아나지 모델에 탑재된 엔진의 이름을 따서 만든 크로노그래프다. 30분 및 12시간 적산계, 그리고 영구 초침이 베젤 안에 담겨 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벤틀리 자동차 휠의 5 스포크를 모티브로 한 금속공예가 새겨져 있다. 스틸 모델과 675개의 한정판 레드 골드 모델로 출시된다. 문
레포츠의 계절이다. 스포츠와 시간은 동행한다. 시간 속에서 투혼이 살아나고 절박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스포츠 시계는 단순히 시간만을 말하진 않는다. 당신의 라이프 가드로서의 역할을 정밀하게 수행해낸다. 기능성에 보태진 세련됨은 두말할 나위 없다.카레이싱, 골프, 스쿠버 다이빙, 요팅, 익스트림 스포츠…. 특화된 스포츠 워치의 세계. Editor 김지연·Photographer 염
나만의 여행 동반자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핑크 골드(Overseas Chronograph Pink Gold)’ 199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컬렉션이다. 크로노그래프, 150m 방수 등 여행에 필요한 기능들을 담았다. 어디서나 쉽게 시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핑크 골드 시침과 인덱스에 형광 물질을 덧입혔다. 시곗줄은 취향에 따라
단아한 실루엣이 일품 바쉐론 콘스탄틴 ‘1972 캠버 스몰 부티크 스페셜(Camber Small Boutique Special)’ 바쉐론 콘스탄틴의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비대칭형 사각 시계 틀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곡선미를 살렸다. 기본적으로 악어가죽 시곗줄이 제공되며 추가로 새틴 소재로 만든 시곗줄을 증정한다. 문의 : 02-796-4510 화려함
Timing Is Everything 클래식 시계가 돌아왔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연례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를 돌아 보니 세계 금융시장을 휩쓸었던 재앙의 그림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첫날, 예거-르쿨트르가 만든 판매가 40만9840유로짜리 바겟(직사각형으로 깎은 보석) 바탕의 투르비용 손목시계를 구경했다(투르비용은 중력에 의해 생기는 시각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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