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현장에서] 팬데믹 속에서도 빛나는 혁신 기업들에 찬사를
올해 CES는 역대 가장 많은 한국 기업이 참여한 행사이자 아쉬움이 크게 남은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팬데믹 이전의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였던 2020년 CES에 비해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든 느낌이고, 관람객이 바글바글거려 개미지옥으로 불리던 유레카 파크관도 관람객 수가 절반 이하로 준 것 같다. 무엇보다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들과 그 많던 중국 기업들의 불참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