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셉션 본 행사에서 최 회장은 기업 총수들과 함께 각자 테이블에서 BIE 회원국 대표단 및 관계자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국내·외 언론과도 접촉해 부산엑스포 지지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대한상의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만든 전용 공간인 ‘메종 드 부산’ 등에서 각국 대사와 관계자 등을 만났다. 또한 각국 정상과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화가 민∙관∙정 협력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이강만 대표이사, ㈜한화 건설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은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이헌승(부산진구을), 이주환(부산연제구) 의원, 방위사업청 및 방산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국제박
현대자동차는 7일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16일까지로 유치부(4세~7세),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현대키즈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오는 27일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고양,하남.부산) 4개 거점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아프리카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부회장은 최근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에 방문했다. 아프리카는 유럽 다음으로 많은 45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민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현대차·SK·LG·롯데 등 국내 주요기업 11개사 등이 참여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식(부산엑스포 민간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정부 주요 인사
1990년대 말부터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진해 온 포스코는 2005년 6월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현재 포스코 고유의 브랜드 프로그램, 금융지원,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컨설팅과 교육, 일자리 창출·소통강화 등 총 6개 카테고리의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06년 9월부터는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한 테크노파트너십(맞춤형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 진행하는 특별기획‘한국 10대 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마지막 회는 대한민국의 하늘길을 연 한진그룹이다. 조중훈 창업회장과 현재 한진그룹 경영을 이끌고 있는 조양호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조명했다. 우리의 삶에 희노애락이 교차하듯 기업 경영도 궂은 날이 있고 기쁜 날이 있다. 연초의 어려움을 딛고 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기업, 학교,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단순한 산업단지에서 ‘창의적인 기업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강남훈(54)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빌딩숲을 바라보며 말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였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실에선 최근 빼곡히 들어선
지난 11월 20일 캘리포니아대(UC)가 계열 10개교 전체적으로 상당한 등록금 인상을 승인하자 학생들이 경찰 바리케이드와 충돌하고 통로 유리창을 깨뜨리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UC 버클리는 변함없이 ‘빅 기브(Big Give)’에 열을 올렸다. ‘빅 기브’는 학교 측의 표현을 빌리자면 “학생·교수진·연구 지원을 위한 사상 최초의 온라인 자금조달 캠페인”이다. UC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나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과 수혜자 모두 도움되는 지속가능 한 모델을 추구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협중앙회는 농민 곁에서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농민 행복, 농촌 발전, 농협과 임직원의 성장까지 삼박자를 갖춘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서울대 역사교육과에 다니는 이정이(21·여)
1“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2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3“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
4113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원
540년 수명 다한 고리원전 3호기…재가동 심사한다는 데
6산업은행 부산 이전 이뤄지나
710대 여고생 살해 남성 구속…”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확전 우려 레바논…각국 철수 명령 이어져
9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단풍 구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