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예비심사 청구 후 2026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인지 ▲측위 ▲예측 ▲계획 ▲제어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를 풀스택으로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지난 6월 라이드플럭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 유안타인베스트먼트·한국투자파트너스·뮤렉스파트너스·IBK기업은행 등이 투자했다.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52억원이 되었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를 통해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해까지 운영해온 탐라자율차 서비스로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을 왕복하는 제주 첫 노선버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라이드플럭스에 따르면 제주 시청에서 서귀포제1청사까지는 왕복 116km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구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뒷좌석 승객을 태운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간다. 덩달아 핸들도 바삐 움직인다. 도로 위 벌어지는 돌발 상황도 문제없다. 보란 듯이 능숙하게 대처한다. 베테랑 기사가 운전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정작 운전석엔 사람이 없다. 완전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Rideflux)가 갈고닦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실력이다.지난 2021년 3월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
완전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타지 않는 ‘무인(driverless)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획득한 것은 국내 최초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서 무인 자율주행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올해 안전운행계획서 등 추가 검토를 거쳐 국토
강릉시 주요 관광지에 자율주행 서비스가 도입된다.롯데정보통신·에스유엠 컨소시엄은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약 32km 구간에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26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이 목표다. 컨소시엄은 지난 7월 26일 강릉시와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6월 자율주행법 개정 이후
현대자동차가 국회사무처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현대차는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Mobility & Connected-car Service) Lab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사무처와 ‘국회 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째 총파업을 지속하면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탁송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완성차를 공장 밖으로 빼내는 탁송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해당 작업에 일반 직원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완성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
9일부터 자율주행 택시가 서울 강남 도심을 달리기 시작했다. 1호 승객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었다. 현대자동차는 플랫폼택시기업 진모빌리티와 함께 서울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4단계는 주행 대부분을 차에 맡기고, 사람은 특정 구
미국·독일·일본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법제도 정비 속도에 비해 한국의 제도 개선이 더뎌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기술 발전 단계에 맞는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 달러(약 8조8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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