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금융ㆍ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 금융교육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는 고연령층, 느린학습자(장애인), 청소년 등 누적 10만 여명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특히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앞으로 신한카드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신한카드가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의 금융자립을 돕기 위해 ‘아름인 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특별시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만 18세가 돼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 대상자를 발굴했다.
은행권에 디지털 열풍이 불면서 채용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은행들이 일반 행원 채용을 줄이고 정보기술(IT) 인력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점포 축소 등 대면 서비스 감소 영향과 함께 고객들이 주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 은행권, IT 전문 인력 모시기 집중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6월 21일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청소년 디지털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20개 학교,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니버스’란 두나무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두나무가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업 이티원,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나무
서울시가 2030년까지 48조원을 들여 도시경쟁력 회복과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비전 2030’ 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신규 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고 내년부터 ‘서울형 시민안심소득’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의 향후 10년간 밑그림 ‘서울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비전의 78개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디지털금융이 금융권 트렌드로 자리잡는 가운데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금융사들이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금융 취약계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모든 고객에게 차별 없는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디지털과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잡기에 은행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은행마다 디지털금융을 확장하는 입장에서 이 세대에 해당하는 고객을 선점해야 차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Z세대 위한 ‘편의점 연계 점포’ 개설 및 게임 스폰서로 변신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마다 다양한 업권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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