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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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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 청년안심주택 청약 경쟁률 91.대1 기록

산업 일반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청약 경쟁률이 91.6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217가구(특별공급 포함) 모집에 1만9869명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면적 23~49㎡ 269가구 규모다. 공공임대를 제외한 217가구가 민간임대로 나왔다. 특별공급은 44가구 모집에 4775명이 몰려 평균 10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전용 39㎡A타입 8가구 모집에는 1924명이 신청해 2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튜디오형인 전용 23㎡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서 각각 234.5대 1, 113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청년안심주택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공원과 대형 쇼핑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2025.04.15 18:00

1분 소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합리적인 분양가 눈길

분양

주변 시세보다 최대 약 3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 직주근접 미래가치 갖춰 경남 창원시의 새로운 대장 단지로 꼽히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평형을 4억원대에 마련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820만원~4억9,650만원에 공급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반경 1.5km 내에 위치한 ‘경화동 두산위브(‘17년 2월 입주)’가 지난해 6월 5억2,5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1억원 낮게 책정됐다.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창원자이 시그니처(‘25년 4월 입주 예정)’ 동일면적 입주권이 올해 2월 8억1,59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억7,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특히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감안하면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은 셈이다. 그 결과 지난 21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7,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주근접 입지의 미래가치를 보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단지 바로 옆 여좌지구에는 창원시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5개의 혁신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조성이 완료될 경우 ‘창원형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약 1조6,149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일례로 경기도 용인시의 경우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교통, 산업 인프라 확충이 예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 용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222건에서 1만1,832건으로 2,610건 증가하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 증가를 보였다.'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우수한 입지와 신축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등을 감안했을 때 향후 시세 상승여력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은 덤이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주택형 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에는 현관 및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알파룸과 베타룸이 적용된 5룸 혁신 설계를 적용하여 지역에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 2,638가구 규모의 스케일에 걸맞은 커뮤니티 조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후 2년 동안만 수강료 50%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최초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내부에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교육과 여가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청약 일정은 3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화) 1순위, 2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월)~24일(목) 4일간 진행된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각 주택형마다 특색 있고, 우수한 평면으로 설계된 신축 단지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됐다”라며 “지역 내 최초, 최고, 최대 타이틀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 분명한 만큼 청약에서도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2025.03.28 08:00

3분 소요
“창원 랜드마크 보러 가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 인산인해

산업 일반

트렌드 반영된 설계, 넉넉한 수납공간…유니트 본 예비 청약자들 호평 쏟아져3월 31일(월) 특별공급, 4월 1일(화) 1순위 청약 접수…중도금 무이자 제공 올해 지방 분양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2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개관한 첫 날 오전에는 이른 시간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긴 줄이 형성되며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창원시 성산구에 거주하고 있다는 40대 예비 청약자는 “진해구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선다고 해서 와봤다”라며 “다른 지역을 보면 대단지일수록 집값이 많이 오르는 것 같은데, 창원에는 이렇게 큰 규모의 신축 단지를 찾아보기 어려워 이번 기회에 청약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전용면적 54㎡A, 59㎡A, 74㎡B, 84㎡A 총 4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우선, 전용 54㎡A타입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방 3개, 욕실 2개로 활용도 높은 공간 구성을 보였으며, 전용 59㎡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용 74㎡B타입은 안방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복도 팬트리가 마련돼 수납공간이 넉넉했으며, 2면 개방형 거실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전용 84㎡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에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더해져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신 설계라는 호평을 받았다.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30대 예비 청약자는 “공간들이 넓고, 실용적으로 구성돼 마음에 든다”라며 “아이 때문에 짐이 많은데, 수납할 공간이 넉넉한 것도 좋아서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 한 켠에 마련된 상담석 역시 개관과 함께 만석을 이뤘다. 방문객 대부분은 단지의 분양가, 청약 및 계약 조건 등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실제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가격 경쟁력이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반경 1.5km 내에 위치한 ‘경화동 두산위브(‘17년 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6월 5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단지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성산구 일원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17년 11월 입주)’ 동일 면적은 올해 2월 10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4억원대로 주변 단지 대비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청약 문턱도 낮다.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약 일정은 청약 일정은 3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화) 1순위, 2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월)~24일(목) 4일간 진행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첫 날부터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방문한 만큼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유니트나 모형도 등을 직접 본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아서 청약 결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2025.03.21 14:00

3분 소요
DL이앤씨, 대구와 천안에서 마수걸이 분양 나서

부동산 일반

DL이앤씨는 2월 21일 동대구와 천안 성성권역에서 주택전시관을 각각 오픈해 2025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동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 초역세권 입지이며, 천안 성성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성성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레이크프론트 입지로 두 단지 모두 수요자로부터 기대가 높다.동대구역을 품은 센트럴 라이프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체 동의 골조 공사가 완료된 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다.일반분양 물량은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다.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단지 맞은편에 동대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자리하며, 향후 4호선(엑스코선) 개발도 예정돼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옛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개발하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앞뒤로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 호텔이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인근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에 성공해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며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일상이 힐링이 되는 레이크 라이프의 시작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191㎡ 14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펜트하우스) △191㎡PH 5가구(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만 이뤄진다.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단지 바로 앞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해 수변 주변 가구에서 호수공원 직접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서측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단지와 호수 사이에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은 물론 단지 동측으로 추가 녹지 공간 조성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 실현을 위해 105동 최상층에 호수공원이 조망되는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2개소)를 마련한다.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포츠코트와 패밀리 시네마,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도 확보했다.분양 관계자는 “성성호수공원 주변에 조성되는 단지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아 수요자로부터 관심이 높다”며 “중대형 평형 구성과 1763가구 규모 대단지, 차별화된 상품성이 집약된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월 21일 주택전시관 동시 오픈, 3월 4일부터 3일간 청약 개시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와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2월 21일 주택전시관을 동시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두 단지 모두 3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으며,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 역시 12일로 같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정당계약 기간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할 경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입주 전 전매를 진행할 수 있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만 19세 이상 충남 천안시 및 충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가 없고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의 주택전시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2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2025.02.20 15:28

4분 소요
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일반

롯데건설은 오는 14일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9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 세대수는 ▲59㎡A 173세대 ▲59㎡B 180세대 ▲59㎡C 18세대 ▲74㎡B 23세대다.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를 통한 시외 도로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전역과 가까워 KTX와 SRT는 물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도 용이하다.단지 인근으로는 보문산, 식장산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시민현수공원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보행출입구와 연결돼 있어 산책이 편리하다.롯데건설만의 고급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적용될 예정이다.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를 갖춘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독서실, 북카페, 실내 골프클럽, 키즈룸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타입에 따라 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청약 일정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 계약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에 풍부한 녹지시설로 둘러 쌓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며 “더불어 지역 내 최초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4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2025.02.13 10:02

2분 소요
‘막차 타자’…세종시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120만명 몰려

분양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3가구)에 이틀간 120만명이 몰렸다. 시세 차익이 최대 4억원에 달하고, 이르면 이달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H4블록(7단지) 전용면적 84㎡ 1가구와 전용 105㎡ 1가구를 모집하는 데 62만8746명이 접수했다. 전용 84㎡D 1가구에 33만7709명, 전용 105㎡B에 29만1037명이 청약 통장을 썼다.앞서 지난 6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H3블록(8단지) 전용 84㎡ 1가구 모집에는 56만8735명이 몰렸다. 무순위 청약 물량을 분양받기 위해 이틀간 몰린 청약자는 119만7481만명에 달한다. 해당 단지는 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9일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실수요자가 몰린 까닭은 높은 시세 차익 덕분이다. 이번 청약 3가구 모두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용 84㎡는 3억200만~3억2100만원, 전용 105㎡는 3억9900만원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분양가보다 3억원 이상 비싼 6억3800만원에 팔렸다. 전용 105㎡는 지난해 12월 8억원에 팔려 시세 차익은 4억원 수준이다.손질을 앞둔 무순위 청약 제도도 흥행 요인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을 통한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유주택자의 청약을 원천 차단하고 해당 지역 무주택 거주자에게만 기회를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유주택자와 타지역 거주자에게는 이번 무순위 청약이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2025.02.08 13:34

1분 소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 본격적인 분양... 호갱노노에서 이목 집중

분양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덕천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가 홍보관을 오픈하자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3일(월) 기준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 단지에 총 11만 7,97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보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10일(금)에는 하루에만 5,979명이 방문했으며 오픈 첫 3일 동안 총 7,534명이 몰려 단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3일(월) 15시 기준 실시간 접속자 수도 160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역세권 브랜드 타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품었기 때문이다.호갱노노의 해당 단지 게시판에는 다양한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시스템 에어컨 4대와 발코니 확장이 제공돼 다른 단지들과 비교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 같다”며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에 납득되는 가격으로 잘 뽑힌 것 같다”고 작성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홍보관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다”며 “서둘러서 다녀오는 게 좋다”고 작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부산 수영구에 분양한 한 아파트의 전용면적 59㎡는 분양가와 별도로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 730만원, 발코니 확장비 1,950만원이 추가로 책정되었다. 반면,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시스템 에어컨 4대와 발코니 확장비용이 제공돼 약 2,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주거부담을 크게 덜었다.해당 단지는 앞서 분양된 1~2차와 함께 총 1,86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총 429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1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청약, 22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3일(월)이며 정당계약은 2월 14일(금) ~ 16일(일) 3일간 진행된다.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갖췄다. 이어 KTX 구포역이 가까워 전국 주요 지역으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교통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만덕과 센텀 간 통행 시간이 41.8분에서 약 11.3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덕천IC를 통해서는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녀들의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덕성초, 양천초, 덕천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숙등공원,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백양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부민병원, 센트럴병원, 구포성심병원, 메가박스, 덕천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위치한다. 게다가 북구청 신청사 이전 확정과 덕천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아이·맘 부산플랜이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거주자 중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 또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예치금 요건 등 청약요건을 충족하면 공급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2,500만원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없는 계약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부산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4대도 제공돼 가격 경쟁력도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1.15 15:07

3분 소요
1순위 청약 진행 중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리치블록 장점은?

부동산 일반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1순위 청약이 진행 중이다. 청약은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목)이며, 계약은 2월 3일(월)~5일(수) 사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에서는 계약 시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1차) 정액제를 적용할 예정이며, 고급 유상옵션 또한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건축 자재 등을 대거 적용해 타 주거상품과의 차별화도 꾀했다.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타사 전용 132타입에 버금가는 실사용면적으로 약 55㎡의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제공(119㎡A타입)한다. 알파룸까지 4BAY 6ROOM설계가 적용되고, 복도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팬트리도 현관뿐 아니라 대형 복도팬트리까지 두 곳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카카오VX 6석, 스크린골프장 2석, 양손타석 1석을 제공하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2025.01.09 11:00

1분 소요
이러니 광탈했지...서울 청약당첨 평균 63점...강남은?

부동산 일반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당첨을 위한 청약 가점 문턱도 더욱 높아졌다.17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분양 아파트 당첨 가점 커트라인(하한선)은 평균 50.9점이다. 지난해(46.6)점에 비해 약 4점이 올랐다. 지역별 당첨 가점은 역시 서울이 가장 높았다. 현재까지 당첨자 발표를 한 서울 30개 아파트 당첨 커트라인은 평균 63점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8개 단지에 모집을 나선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아파트는 커트라인이 평균 72점까지 치솟았다. 3인가구의 만점이 64점인 점을 감안하면 3인 이하 가구로는 강남 아파트의 청약 신청조차 불가능 하다는 의미다.이어 전북이 58점으로 높았고, 경기도 51점, 충북 48점, 제주·전남 47점, 대전 46점, 울산 45점, 인천·충남·대구·경남 44점 등으로 뒤를 이었다.당첨 커트라인이 높아지면서 84점의 만점 통장도 10개가 등장했다. 지난해 1건, 2022년에는 전혀 없던 것과는 대비된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5건이 나왔다.

2024.12.17 15:43

1분 소요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3대 1

부동산 일반

올해 분양한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기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은 112.8대 1로 나타났다.지난해 평균 경쟁률 56.9대 1의 2배 수준으로, 인터넷 청약이 도입된 2007년 이래 2021년(163.8대 1)에 이어 역대 2위다.이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지역 2곳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통장 34만5000여개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절벽이 심화될 것이란 관측도 청약 열기를 부추겼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7000여 가구, 내년 3만5000여 가구로 예상되며, 이후 1만여 가구를 밑돌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서도 올해 들어 10월까지 인허가 물량은 1만6148가구로 2011년 이후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5억261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10억7484만원으로 나타났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토지비, 공사비 등으로 분양가가 많이 올랐지만, 서울 아파트는 자산적 가치가 높아 수요가 탄탄하고, 높아지고 있는 신축 선호도도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대부분 선분양으로 나오는 만큼, 계약금 외 당장 큰돈이 들어가지 않고, 많이 남은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한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 막차 분양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다. 중랑구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39~118㎡ 800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이 밖에 롯데건설은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로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5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7일 청약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총 707가구)’가 분양에 돌입했다. 18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한다.

2024.12.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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