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해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도전자를 이날부터 14일간 모집한다. 카카오는 챌린지 시작 전 도전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하는 물품 키트를 지원한다. 완주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수료증·한정판 메달을 증정한다.‘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냉동 떡볶이 신제품 2종인 ‘아워홈 꼬치어묵떡볶이’와 ‘아워홈 가라아게떡볶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떡볶이 2종은 부드럽고 쫄깃한 쌀떡으로 만들어 냉동 보관 후 조리해도 떡이 잘 갈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매콤한 떡볶이에 꼬치어묵과 치킨 가라아게 메뉴를 조합하여 푸짐한 술
카카오가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은 기업 사이트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번 보고서에는 ▲카카오에 대한 소개 ▲ESG 프레임워크와 중점분야 이행 현황 ▲환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카카오는 26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도 이번 협약에 함께한다.카카오페이는 기존 은행 계좌와 그린카드 포인트로만 지급해 오던 ‘탄소중립실천
‘정보기술(IT) 업계 노장’으로 불리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문가로 통한다. 국내 커뮤니케이션 ‘절대 강자’ 지위를 구축한 카카오를 2022년 10월부터 이끌고 있다.홍 대표는 언론인 출신이다. 동아일보·오마이뉴스 등을 거쳐 2005년 NHN에 입사하면서 IT업계에 발을 들였다. 언론사가 네이버 홈페이지 뉴스를 편집하는
카카오가 자사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친환경 기여 활동을 지표로 공개했다. 카카오T 전기 택시·바이크 이동, 카카오페이-카카오톡 전자문서, 카카오메이커스 재활용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한 친환경 기여를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인 ‘카카
카카오가 204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단 계획을 내놨다.카카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발적인 캠페인이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은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의미한다.블루스트리트 측에 따르면 아소키친 감자스프 제품은 기획전 오픈 하루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제페토의 마음이었을까. 세계 1차 대전 폭격 속에서 아들 카를로를 잃은 제페토와 14년 전 무너져 가던 아이위랩(카카오 전신)을 바라봤던 김범수가 묘하게 겹친다. ‘목수’ 제페토가 아들 무덤 옆에서 자란 작은 소나무로 피노키오를 빚었듯, ‘개발자’ 김범수는 흩어지던 아이위랩 속에서 카카오톡을 만들었다.피노키오는 마법처럼 제페
카카오는 자사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의 누적 거래액이 7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6000억 원을 넘어선 이래 약 7개월 만의 성과다.지난 2016년 2월 시작한 카카오메이커스는 수요를 파악한 뒤 제작하는 ‘공동 주문’과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재고를 줄이는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제조사 및 창작자에게
128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구간 '경고 파업' 철회
2‘하늘길도 꽁꽁’ 대설에 항공기 150편 결항
3‘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된다…1기 선도지구 발표
4코스피로 이사준비…에코프로비엠,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
5‘30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중징계….“기존 고객 피해 없어”
6 현대해상
7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8수능 2개 틀려도 서울대 의대 어려워…만점자 10명 안팎 예상
9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문경서 수도권까지 90분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