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한 카페 내부에 우뚝 솟은 5M 트리에 수천명의 소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마련한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의 트레이드 마크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모임아지트’ 팝업을 운영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인기 상품 ‘모임통장’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국민은행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KB스타뱅킹 내 ‘메시지 모아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메시지 모아보기’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발송한 최근 1주일간의 문자(SMS, MMS, LMS) 및 카카오톡(알림톡, 친구톡) 메시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은행에서 메시지를 발송했는지 확인이 가능해, 문자메시지로 개인정보를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총 428억원의 수수료 비용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후 모든 중도상환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해오고 있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
윤석열 정부로부터 잦은 질타를 받았던 토종 플랫폼 카카오·네이버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과정에서는 시민들을 똘똘 뭉치게 하는 소통 창구로 떠올랐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지난 2022년 10월에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으로 서버가 다운되면서, 정부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카카오는 윤 정부의 집중적 견제를 당한 기업이기도 하다. 카카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뱅킹 출시 2년 여 만에 사업자수가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사업자 인증서' '정책자금 대출 비교 서비스' 등 혁신적인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 온 카카오뱅크가 이제는 '100만 개인사업자의 금융 파트너'로 자리잡은 모습이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11월 바쁜 사장님들의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2022년부터 3번째로 운영되는 '모두의 자립'은 카카오뱅크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지식 강화를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기획한 실습형 금융교육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총 14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지난
카카오뱅크는 ‘매일 걷고 혜택 받기’ 서비스의 이용자 수가 나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뱅크가 지난 9일 출시한 '매일 걷고 혜택 받기'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기간 내 걸음 수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는 만보기형 앱테크 서비스다. 고객들에게 건강관리 기능과 상금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 걷고 혜택 받기'는 출시
네이버웹툰 직원이 그룹사 소속 구성원들의 개인정보를 대거 수집해 악용한 사례가 발생했다.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네이버웹툰 소속 A씨는 그룹사 ‘조직도’를 활용해 네이버 웹툰 포함 타 그룹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대거 취득했다. A씨는 본인의 업무와 관계없는 임직원들의 휴대폰 번호를 임의로 저장해 보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네이버는 그룹사 조직도와 개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월 7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을 국내 서비스하며 쌓아왔던 노하우를 발휘해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도입을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케이·카카오·토스뱅크의 뒤를 이을 4번째 인터넷은행 출범에 앞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4호 인터넷전문은행 설명회에 기업 등 44곳이 관심을 보였다. 금융당국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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