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외치다, “진행시켜!”… AI 에이전트 시대 오나 [한세희 테크&라이프]
직장인은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발주나 납품, 재무 처리를 위한 서류에 데이터를 채우는 일로 보낸다. 여기에 들어갈 정보는 직원 이메일이나 엑셀 장부, 고객관리 시스템 등에 흩어져 있다. 우리는 이런 정보들을 직접 찾아가며 서류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번거로운 일들을 인공지능(AI)이 대신해 줄 수는 없을까? 조만간 가능해질 지도 모르겠다. 미국 AI 스타트업 앤스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