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확인된 주요 위법·부당행위 사례를 공개했다. FIU는 2022년 중 두나무(업비트), 빗썸코리아, 스트리미(고팍스), 코빗, 코인원 등 5개 원화마켓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에 관한 현장 검사를 실시하고, 확인된 위법·부당행위에 대한 제재 절차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3사 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Travel Rule) 합작법인 코드(CODE)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들이 알아두어야 할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규제 가이드를 제공하는 회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테헤란로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성미 코드 대표, 한윤택 빗썸 AML센터장,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3사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nnect Digital Exchanges, CODE)’가 차명훈 초대 대표에 이어 이성미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코드는 신임 대표 선임 배경으로는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솔루션이 차지하는 중요성 및 확장성, 글로벌 시장 경쟁력 등을 고려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을 불러일으킨 테라·루나 사태 이후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이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합의된 규제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내서도 관련 논의가 오가며 업계를 중심으로 자구책을 마련중이지만, 정작 정부는 ‘업계 자율’만 되풀이하며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6월 30일(현지시간)
자금이동추적(트래블룰) 적용 의무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중단된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 간 가상자산 전송이 한 달 만에 재개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지난 25일 0시부터 4개 거래소간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공지했다. 국내에서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가상자산(암호화폐)업계 최대 화두인 ‘트래블룰’이 내일(25일) 전면 시행된다. 트래블룰이 적용되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던 코인을 다른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국내 주요 4대 거래소 간의 완벽한 연동까지는 한달이 더 소요될 예정이며, 개인지갑 입출금 기준도 거래소별로 달라 투자자들은 혼란한 상황이다. 트래블룰이란 가상
빗썸이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계약을 연장하며 금융안전성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빗썸은 계약연장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위험평가 심사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평가를 받으며 계약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계약연장을 위한 요구사항도 사라졌다. 빗썸은 지난해 9월 금융당국 신고 수리 후 60일 안에 화이트리스트를 도입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이 트래블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설립한 ‘코드(CODE)’가 본격적인 사업자 제휴 확장에 나선다. 코드는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 사업자, 수탁 사업자를 비롯한 국내외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코드 시스템을 설명하며 서비스 제휴사 확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코드는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적격 투자 대상 자산에 비트코인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코인 관련한 투자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500만 ‘코인러’를 위한 핵심 투자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와 어울리는 쌍의 수식어는 ‘합리적’이다. ‘기업가 정신’에 어울리는 쌍
금융당국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원화마켓 4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첫 검사에 나선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직접 검사 후보군에 포함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다음달 가상자산사업자와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착수하는 등 올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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