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경영의 선두기업인 포스코건설과 ESG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한국환경공단이 유기적 업무 협력을 통해,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
금호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하고 제주특별자치도를 수요처로 하는 '제주 공공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제주 도두동에 제주하수처리장을 전면 개량·증설하는 대규모 공사다. 제주로 이주하는 인구·관광객 증가로 하수 발생과 유입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시설 용량을 하루 13만톤(t)에서 22만t
한화디펜스와 육군이 호주 수출을 위해 현지에서 시험평가를 마친 레드백(Redback) 장갑차의 운용 성능 입증을 위해 군에서 1대를 시범운용한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화디펜스와 육군은 올해 4~5월 육군 제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레드백 1대를 운용하며 도로 주행 등 성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측은 올해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장비·인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 가운데 러시아에 진출한 업체에 미치는 영향에 건설업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L이앤씨, 삼성엔지니어링 등 러시아에서 1조원 이상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사들은 사업 지연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시공이 아닌 설계‧조달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공사 대금 회수 리스크에서는 상대적으
최근 건설업계 화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떠오르는 가운데 2021년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산업환경설비 중 ESG 관련 분야에서 태영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이 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 건설사는 산업환경설비 9개 분야 중 ESG와 관련한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종말처리장, 에너지저장·공급시설, 수력발전소 분야에서 각각 선두를 달렸다. 태
하우스 푸어, 렌트 푸어 공약은 실효성 떨어져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은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 새 정부가 가라앉은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어떤 묘약을 내놓을지 촉각이 곤두섰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관련 공약은 주택시장 침체로 위기에 빠진 서민을 챙기는 ‘집 걱정 덜기 종합대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우스 푸어 문제를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시사미디어가 주관한 ‘2009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16개 브랜드는 공통점이 있다.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점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넘어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열심인 16개 대상 수상 브랜드를 소개한다. 제주마씸 수도권 판매관 전경. 제주에서 서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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