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운영하는 브랜드 ‘MLB’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올해 소비자 판매액 1조2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패션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은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으로, F&F가 ‘K패션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 9월 5일 발표한 F&F 분석 리포트에서 “MLB는 중국
지난 4월20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파라다이스시티’가 오픈했다. 복합리조트 건설은 동북아에서는 첫 시도이자 도전적인 프로젝트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동북아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파라다이스시티를 기반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필립 회장의 구상을 들어봤다. “
1조3000억원 투자한 파라다이스시티 4월 개장... 아트테인먼트 콘셉트로 마카오 시장에 도전장 전필립(55)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본사가 있는 서울 장충동이 아닌 인천 영종도로 출근하고 있다. 호텔·컨벤션·카지노·플라자(쇼핑·이벤트)·스파·클럽 등을 결합한 동북아시아 첫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의 1단계 개장 기념식이 4월 20일로 다가왔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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