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MSCI 편입 기대, ‘메리츠금융 3형제’ 강세 [증시이슈]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등 메리츠금융 3형제가 동반 강세다. 주주환원 확대에 오는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이 전망되며 자금 유입이 기대되면서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 34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8.54%(3300원) 오른 4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메리츠증권은 6.97%(410원0 오른 6290원에, 메리츠화재는 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