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86명 단체입국... 필리핀 송출 중단 풀릴까?
경북 영주시에서 일하게 될 필리핀 계절근로자 86명이 단체입국했다.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기본 5개월, 체류 연장 시 최장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 중 47명은 지난해 고용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성실근로자'이다.영주시는 올해 필리핀 로살레스시 67명, 필리핀 마발라캇시 25명,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52명 단체 입국과 개별 입국 11명에 이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