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KT, S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전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샴페인 골든블랑’을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골든블랑은 2021년 7월 국내 시장에 소개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 크레망 및 프렌치 스파클링 총 3개 카테고리로 출시되어 있다. 지난 달에는 최고가 한정판 제품인 ‘삼페인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 식스스타’를 동시에 출시하며
실물 신분증과 탑승권 없이 스마트폰내 PASS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 국내 항공 여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고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며 “최근엔 기내는 물론, 타 업종과의 협력 등으로 대한항공을 경험하는 모든 순간마다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d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면세점이 7월 1일부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롯데면세점이 국내·외 시내면세점 강화를 위해 방을 뺐고 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새로 단장한 매장을 선보이며 향후 10년간 사업권을 가지게 됐다. 시장에선 인천공항에서 지난 2001년 개항 이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롯데가 빠지면서 판도 변화가 생길지
“한국은 ‘한 가지만 잘하는 조랑말’이 돼선 안 된다.”마틴 무디 ‘무디 데이빗 리포트’ 회장이 지난 2021년 한국 면세산업을 두고 쓴소리를 했다. 세계적인 면세전문 매체인 무디 데이빗 리포트를 운영하고 있는 무디 회장은 당시 “한국 면세산업은 ‘다이공’(帶工·중국 보따리상) 의존도가 높다”며 “한국의 관광지와 소핑 명소를
빼앗느냐, 빼앗기느냐. 면세점의 ‘꽃’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경쟁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연간 매출이 3조원에 달하는 데다, 한때 세계 1위 면세시장 이었던 만큼 상징성이 크다. 코로나 사태로 면세업계가 실적악화를 겪고 있지만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인천공항 면세업은 반드시 따내야 할 알짜 운영권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입찰은 사
올 연말부터 항공기 탑승 1시간 전까지 온라인 면세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는 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김포·김해·제주·양양 4개 국제공항 면세점 대표와 '공항면세점 온라인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연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롯데·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경복궁&midd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하늘길을 막히면서 2~3년간 쌓인 재고 면세품이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가 허용된다. 지난 1일 관세청은 면세점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고 면세품을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할 것을 밝혔다. 기존 방침에 따르면 면세점 재고품은 공급자에게 반송하거나 폐기하는 것이 원칙
면세점이 가입비보다 더 큰 혜택으로 내국인 충성소비자 확보에 나섰다.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시행한 유료 멤버십이 이틀 만에 완판되는 호응에 힘입어 추가 모집에 나선 것이다.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신라앤’(SHILLA&) 회원을 8일부터 모집 회원 수를 500명으로 대폭 확대해 추가 모집한다. ‘신라앤’은 신라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쇼핑 혜택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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