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카카오는 26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도 이번 협약에 함께한다.카카오페이는 기존 은행 계좌와 그린카드 포인트로만 지급해 오던 ‘탄소중립실천
LG전자가 미국에서 ‘위기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LG전자는 영상을 통해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종이 쇼핑백을 크기에 관계 없이 100원에, 음료 제공용 다회용 백(이하 다회용 백)을 500원에 각각 판매하는 새로운 쇼핑백 운영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구매한 물품을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종이 쇼핑백이나 다회용 백을 무료로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유료로 바꾸는 것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이번 새로
현대자동차가 정부기관이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에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1일 울산시청에서 김동민 현대차 울산총무실장,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솔루션(해법)을 찾았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미디어 데이’를 열고 수소 사업에 대한 미래 계획을 소개했다.현대차는 1998년 연료전지 연구 초기부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했다. 이후 2013년 투싼 ix
흡연자인권연대(이하 흡인연)와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하 쓰줍인)이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허훈 의원실과 함께 12월 12일, “담배연기 ∙ 꽁초 쓰레기 ∙ 화재 문제 해결을 위한 흡연구역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박현지(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대표)는 지난 9월 17일 쓰줍인에서 진행한 서초구
“DS단석은 폐배터리와 플라스틱 재활용 등을 통해 폐기물에서 자원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리사이클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성장을 위한 글로벌 자원 수단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는 것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입니다.” 폐기물에서 자원으로…배터리 재활용 시장 뛰어들어김종완 DS단석 대표(부사장)는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포스코그룹이 대학생들을 초청해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Corporate Citizenship Level up Ground)’ 발표대회를 열고 기업시민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그룹이 2021년부터 지원하는 '기업시민 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기업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서로 배우고, 포스코그룹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탄소배출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동참하고 있다.MSS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와 쌍용C&B는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전기제품 및 폐전자제품 약 2.7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했다.이는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협력 체계 구축을
#카카오뱅크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 프로그램인 '에코실험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이하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은 카카오뱅크가 '(재)숲과나눔', '사랑의열매'와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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