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S RICHEST CITY❼ - 자유방임주의가 빚어낸 걸작
홍콩은 자유방임형 경제체제를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전체 가구의 8.5%가 100만 달러 넘는 재산가다. 홍콩은 ‘동양의 진주’라고 불린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5만1494달러에 이른다. 카타르(10만221달러), 룩셈부르크(7만9785달러), 싱가포르(6만410달러), 노르웨이(5만5009달러), 브루나이(5만438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