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유로머니誌 6년 연속 PB부문 1위에 선정
맞춤형 자산관리 높이 평가세계적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지는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을 ‘2010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 이 잡지의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로 선정돼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입지를 굳혔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PB모델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유로머니지는 하나은행 선정과 관련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지속된 2009년은 전 세계 프라이빗 뱅킹 영역에도 큰 시련을 줘 HNW(High Net Worth, 거액 자산가) 고객의 자산가치 보호 노력에 따라 은행 간 명암이 엇갈렸다” 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하나은행의 철저한 금융상품 리스크 관리, 프라이빗 뱅커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한 셈이다. 실제로 하나은행 프라이빗 뱅킹은 프라이빗 뱅커를 통해 고객별 성향에 맞춘 1:1 솔루션이라는 효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매니저, 세무와 부동산 전문가의 팀제(Portfolio Management Team)를 축으로 HNW 고객을 만족시켰다. 특히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는 모든 영역의 재무 설계, 패밀리, 유학, 멤버십이나 여행&레저 등 전 분야에 걸쳐 HNW고객을 관리했다.
하나은행은 이처럼 1995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으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 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왔다.
하나은행 PB본부 권준일 상무는 “하나은행의 유로머니지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6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펀드판매사 이동 제도, 투자일임업법 완화 개정 등 금융업의 변화에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유로머니지는 국제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전문지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으며, 2004년 이후 매년 ‘Global Private Banking Survey’를 통해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해 왔다.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올해 주요 국가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는 한국의 하나은행, 미국의 JP Morgan, 일본의 Mitsubishi UFJ Merrill Lynch 등이 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지난 2월 19일(금)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로머니지 시상식에는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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