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가 아파트 사이 즐비한 판잣집

강남·서초구에서 판잣집·비닐하우스보다 더 열악한 ‘기타 거처’에 살고 있다고 답한 가구 수도 각각 3526가구(4.89%), 2236가구(3.06%)로 서울지역 전체 기타 거처 가구의 8%에 달했다. 기타 거처는 주택 이외의 거처 중에서 오피스텔, 숙박업소 객실, 기숙사나 특수사회시설, 판잣집 등을 제외한 곳으로 공사장 임시막사와 종교시설, 상가, 찜질방, 노숙 등이 해당된다.
강남·서초구는 가구당 주거면적 등 평균 주거 여건도 최상위권에 속했다. 지난해 가구당 주거면적을 보면 서초구가 83.3㎡, 강남구가 75.2㎡를 기록하며 서울 자치구 중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서울 시내 평균은 62㎡ 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폭염 속 일하던 대형마트 근로자 사망…중처법 적용되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깜짝 고백! '오겜3' 조유리가 '침순이'였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집값 비싸 애를 안낳는다?”…절반만 진실이다[손바닥 부동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이음·헬리오스…대형 PEF 자리 메꾸는 중소형 PEF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형인우 대표, "엔솔바이오 디스크치료제 美 임상3상 청신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