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10계명
기술업계의 이단아였던 스티브 잡스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지났다. 그는 단지 기술 업계의 리더가 아니라 세상을 바꾼 위대한 혁신가였다. 최고의 IT기업 CEO였던 그는 직원들과 10대 학생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다.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인간의 삶이 녹아든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잡스의 신념 때문이다. 그는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잊을 수 없는 명언 10가지를 알렉산드라 수아레스 IB타임스 기자가 소개한다.
1.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에 갇혀선 안 됩니다. 그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가 다른 사람이 내는 소음에 묻히게 하지 마십시오.”
2.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일을 할 기회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우 뛰어나야 합니다. 이건 우리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는 동안 자신이 맡은 일을 하도록 선택됐습니다. 따라서 그만한 가치가 있도록 잘해야 합니다.”
3. “디자인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본질적 영혼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겹겹이 포장하는 데서 디자인이 나옵니다.”
4.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나서 그들에게 바로 그 제품을 제공할 순 없습니다. 제품을 완성할 때쯤이면 고객은 새로운 제품을 원합니다.”
5. “살다보면 벽돌로 머리를 맞을 때도 있습니다. 신념을 버리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한 일을 좋아했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6. “큰일을 해내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십시오. 좋아하지 않는 일을 그냥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7. “인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도 분명한 건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산이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8. “창의성은 그냥 여러 가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했냐고 물으면 그는 실제로 자기가 한 일이 별로 없어서 죄책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는 그저 뭔가를 발견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해 보였을 뿐입니다.”
9.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10. “그때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내게 일어난 것 중 가장 좋은 일이었습니다. 성공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창의적인 시기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 차정민 뉴스위크 한국판 인턴기자
1.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에 갇혀선 안 됩니다. 그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가 다른 사람이 내는 소음에 묻히게 하지 마십시오.”
2.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일을 할 기회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우 뛰어나야 합니다. 이건 우리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는 동안 자신이 맡은 일을 하도록 선택됐습니다. 따라서 그만한 가치가 있도록 잘해야 합니다.”
3. “디자인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본질적 영혼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겹겹이 포장하는 데서 디자인이 나옵니다.”
4.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나서 그들에게 바로 그 제품을 제공할 순 없습니다. 제품을 완성할 때쯤이면 고객은 새로운 제품을 원합니다.”
5. “살다보면 벽돌로 머리를 맞을 때도 있습니다. 신념을 버리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한 일을 좋아했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6. “큰일을 해내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십시오. 좋아하지 않는 일을 그냥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7. “인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도 분명한 건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산이 시간이라는 사실입니다.”
8. “창의성은 그냥 여러 가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했냐고 물으면 그는 실제로 자기가 한 일이 별로 없어서 죄책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는 그저 뭔가를 발견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해 보였을 뿐입니다.”
9.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10. “그때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내게 일어난 것 중 가장 좋은 일이었습니다. 성공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창의적인 시기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 차정민 뉴스위크 한국판 인턴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가양대교도 잠겨” SNS로 전해진 서울 피해 상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
누가 KBO 최초로 3000안타 기록할 인물인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하루 240㎜ 넘는 `괴물폭우` 수도권 덮쳤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반려동물 700만 시대 ‘펫 장례’에 베팅…프랙시스, 21그램 품는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생물보안법’·‘임신중지약 합법화’ 관련주 활짝…‘방광암진단’ 지노믹트리도 상승[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