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랩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을 통한 인간의 가치 있는 삶 추구다. 딥러닝을 활용한 머신비전, 대화형 인공지능, 맥락 인식 기술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스켈터랩스를 이끌고 있는 조원규 대표는 구글코리아에서 R&D 총괄 사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 손글씨 인식기술 연구논문으로 한국정보과학회로부터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 AI 전문가다. 새롬기술을 시작으로, 다이얼패드·오피니티 등 스타트업을 창업, 운영하며 경영자로서도 능력을 입증했다. 현재 스켈터랩스는 구글·삼성·카이스트 등 출신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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