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간 이용 수수료 1% 캐시백 이벤트
“월세 카드납부,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 정착할 것”

이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은 계좌 잔고가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 한 후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 할 수 있고, 임대인은 정해진 날짜에 입금 받을 수 있다.
앞서 신한카드의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인 ‘My월세’(마이월세)는 지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동안 이용 수수료 1%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 약정 고객 중 5명을 추찬해 한달치 월세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지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통적인 로테크(Low-Tech) 산업인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가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 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늬 기자 kim.honey@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유럽 동정적 사용은 ‘효과 입증’ 필수…젬백스, 알츠하이머 임상2상 성공 청신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태민 "日 지진 발언 경솔"…뭐라 했길래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이주비 규제해 투기 막겠다"는 정부…'졸속 규제' 논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한산한 회사채 시장… 7년물 발행하는 HD현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루닛의 첫 빅테크 협업 평가절하?...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 의미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