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누적 순익, 지난해 동기 대비 27.4% 증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주요 자산건전성 지표 하향 안정화

22일 하나금융이 발표한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681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4%(5771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7∼9월) 순이익은 92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5%(1703억원), 2분기 대비 1.3%(116억) 증가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하나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은행 부문의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9470억원으로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비은행 관계사인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누적 4095억원, 하나카드는 1990억원, 하나캐피탈은 193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생명은 228억원, 하나자산신탁은 692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대출자산을 바탕으로 한 이자이익과 함께 수수료이익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의 이자이익(4조9941억원)과 수수료이익(1조8798억원)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6조8739억원을 기록했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4%로 나타났다.
3분기 말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3%로 지난 분기 말 대비 0.03%포인트 개선됐고, NPL 커버리지비율은 2분기 대비 5.5%포인트 증가한 156.8%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0.28%로 지난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3%, 총자산이익률(ROA)은 0.76%다. 3분기 신탁자산 146조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649조원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성 개선과 전사적 비용 절감 노력으로 그룹 3분기 판매관리비는 지난 2분기에 이어 1조원 이하로 하향 안정화됐다"며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44.2%를 기록하며 양호한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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