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유럽 시장 공략 염두에 둔 경영 체제 개편 소식 알려

이 회사는 28일 남궁훈·조계현 각자 대표 체제에 글로벌 사업 방향을 추가하기로 했다. 남궁훈 대표가 기존에 담당하던 ’경영 및 개발’, ‘신사업 부문’ 외에 북미·유럽 법인장을 겸직하고, 조계현 대표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퍼블리싱 사업 부문’ 지휘와 함께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변혁을 추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말 출시한 ‘오딘’이 국내 최고 인기게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승승장구했지만, 해외 시장에선 존재감이 크지 않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불과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경영 체제 개편을 계기로 본격적인 서구권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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