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기술 등 AI 연구개발 기업으로 7거래일간 52% 올라
최근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위한 MOU 맺어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은 메타버스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셀바스AI는 지난 10일 종합미디어 콘텐트그룹인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최대주주는 모바일게임 기업인 컴투스로 27.5%를 보유하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물론 CG와 VFX, 영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 등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약 17개 계열사까지 다양한 형태의 셀바스AI의 음성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AI 기업 중 셀바스AI는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으로 현재 주가와 시가총액이 매우 저평가돼있다”고 말했다.
셀바스AI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 195% 늘어난 수치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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