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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까뮤이앤씨, 안성 물류센터 수주 소식에 12.8% 강세

안성성은물류피에프브이와 12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까뮤이앤씨 CI. [사진 까뮤이앤씨]
까뮤이앤씨 주가가 장 중 12.8%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까뮤이앤씨는 이날 오전 9시 59분 전일 종가 대비 12.8% 상승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까뮤이앤씨는 최근 경기 안성 성은지구 복합물류센터를 수주했다. 까뮤이앤씨는 안성성은물류피에프브이와 1200억원 규모의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까뮤이앤씨는 종합건설업과 PC제품 제조와 판매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까뮤이앤씨는 안랩, 써니전자 등과 함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테마주로도 꼽히고 있다.
 
까뮤이앤씨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이달 1일 1970원에서 2일 2020원으로 상승하면서 2000원대로 올라섰다. 이후 등락을 보이다가 17일(이날) 23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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