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이자부담 규모도 연간 48만원씩 증가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1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0.25%p 인상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0.75%p가 오르면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게 됐다.
기준금리 인상은 시차를 두고 시장금리 및 은행의 대출금리에도 반영되게 된다.
한은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금리가 0.25%p 오를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은 3조2천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날 인상분까지 포함해 금리가 0.75%p 올랐으니,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은 총 9조6천억원 증가하게 되는 셈이다.
대출자 1인 당 연간 이자부담 규모 역시 상승 전 289만6000원에서 338만원으로 1년에 48만4000원이 늘어나게 된다.
급격한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차주의 타격이 우려된다.
한은은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와 기업의 채무상환 부담, 금융기관의 복원력 변화 등을 살펴본 결과 가계, 기업, 금융기관이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면서도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의 타격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다운 기자 kim.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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