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 진행 중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투자에 참여한 업체들은 데일리파트너스, 스틱벤쳐스, 신한캐피탈, 아주IB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키움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를 토대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후보물질(DWP17061)은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향후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이 2020년 9월 설립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등을 분사한 바이오텍이다. 10여년간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의 신약 개발과 관련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투자 유치 규모가 목표를 충족하는 2025년쯤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충청의 사위·아들·친구’…중원 표심 공략 나선 후보 3人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어머니, 아버지 저 장가갑니다”…‘결혼’ 김종민 끝내 눈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재명 제시했던 '코스피5000'…한국 증시 상승 조건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EU있는경제]투자만이 살 길…PE 규제 허물고 반등 노리는 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동물실험 폐지 명암] 투심 쏠린 토모큐브, 빅파마가 주목하는 까닭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