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3826억원

KCC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82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85.9%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 늘어난 5조8748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58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경기 회복과 실리콘 수요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삼성물산 등 보유주식의 시가 하락에 따른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 등에 따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병희 기자 yi.byeong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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