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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지난해 순익 4384억원…전년 대비 43.2%↑

[사진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지난해 4000억원대 순익을 냈다. 
 
현대해상은 22일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4.6% 늘어난 644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원수보험료)은 15조40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는 9조6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다. 보장성보험이 7.8% 상승했고 저축성보험은 7% 감소했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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