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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증시 반등은 역사가 증명?…비트코인은 어떨까 [고란 코인도란]

대 러시아 암호화폐 제재 가속…입장 난처해진 거래소
나스닥과 디커플링된 비트코인, 전쟁 후 암호화폐 오를까
558만 코인러, 비트보단 알트 투자…‘야수의 심장’ 가졌네
美 기준금리 결정할 FOMC 이번주 개최

 
 
3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상화폐 거래소 전광판의 비트코인 시세. [연합뉴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적격 투자 대상 자산에 비트코인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코인 관련한 투자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500만 ‘코인러’를 위한 핵심 투자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편집자]
 
‘코드가 법이다(Code is law)’. 이더리움의 부상과 함께 떠오른 명제다.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코드를 정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점이다. 커뮤니티다. 커뮤니티의 합의에 따라 정한다. 이렇게 되면 코드 역시 가치중립적일 수 없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이후 국제사회는 하나가 됐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의 전선을 넓히고 있다. 전선에서 벗어난 영역이 암호화폐다. 제재할 방법이 없다. 다만, 균열은 있다. 암호화폐와 금융시스템을 매개하는 곳이 거래소다. 거래소를 통하면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통해 경제 제재를 회피하는 꼼수를 막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거래소 8곳에 공식 서한을 보내 러시아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요청했다. 8곳은 우크라이나 거래소 쿠나를 비롯해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후오비, 쿠코인,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화이트비트 등이다.
 
거래소 입장이 난처하다. 전쟁을 일으킨 세력에 대한 응징은 필요하지만 이는 암호화폐의 탄생과 존재 이유에 반한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람은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누릴 권한이 있다”고 밝혔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 역시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암호화폐가 존재하는 이유에 반하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이들이 반인륜적 행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미국 제재 대상에 포함된 러시아 개인 및 법인의 IP를 차단했다. 바이낸스 역시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코드는 커뮤니티의 합의다. 거래소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중요한 축이다. 프라이버시와 인류애의 가치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강점이다. 법정화폐는 고정적이지만, 암호화폐는 진화한다.
 

지금 코인 가격은=‘디지털 금’ 내러티브는 완성될까

지난주 초, 코인 투자자들은 열광했다. 드디어(?) 미국 나스닥과 디커플링 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 악화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하는데, 비트코인은 되레 올랐다. 전쟁이 나면 금을 찾는 것처럼 러시아에서 비트코인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올랐다는 설명이다. 드디어, 코인 투자자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디지털 금’ 내러티브가 완성되는 것일까.
 
하지만, 숫자로 보면 이런 내러티브는 터무니 없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러시아가 전체 코인 시장에서 차지하는 거래량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심지어 지난해 5월 러시아에서 코인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와 비교해도 최근의 거래량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4일 루블로 거래된 암호화폐 거래량은 7000만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3일 기준으로 보면 3410만달러다. 러시아의 수요만으로 지난주 초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다. 영향을 줬다면 ‘자기 충족적 예언’에 가깝다. 전쟁 리스크로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거래하다 보니 진짜로 가격이 올랐다는 해석이다.
 
어쨌든 지금 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은 확인한 분위기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3일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 지지 구간을 지켜낸다면 한층 더 높은 가격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매집(축적) 단계가 시작됐다”며 “지난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뉴비들이 장기 보유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이체되지 않은 비트코인 물량은 현재 전체 유통량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장기 투자 관점에서 최근의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로 봐야한다”며 “전쟁 후 증시 반등은 역사적으로 반복돼 왔다. 암호화폐와 증시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온전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무슨 일이=‘야수의 심장’을 지닌 코인러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1일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금융당국이 처음 실시한 실태 보고서다. 이제야 실태 파악에 나섰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어쨌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1조3000억원이다. 올 들어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대금(8조~13조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특히,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4대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등)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전체의 95%다.
 
 
고객확인의무(KYC) 절차를 완료한, 그래서 실제 코인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투자자 수는 558만명에 이른다. 성ㆍ연령별로는 30대 남성 이용자가 121만명(21.7%)으로 가장 많았다. 투자자의 절반이 넘는 56%(313만명)는 100만원 이하 소액 투자자다.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는 9만명(1.6%)이다. 
 
코인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단기 매매 성향을 띄었다. 하루 평균 매도ㆍ매수 횟수는 4.1회에 달했다. 그런데 코인 거래소의 평균 수수료율은 0.17%. 한국거래소 주식 매매수수료율(0.0027%)의 63배에 이른다. 이 때문에 국내 코인 거래소들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3조3700억원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 ‘코인러’들은 대체로 ‘야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시가총액 1ㆍ2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 비중은 글로벌 시장에서 59%이지만, 국내 원화 마켓에선 27%에 불과하다. 코인 가운데서도 메이저 코인이 아니라 변동성이 더 큰 알트코인에 투자를 많이 했다는 의미다. 변동성이 크면 수익도 크지만 손실도 그만큼 크다. 실제 투자 결과는 안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암호화폐의 최고점 대비 가격하락률(MDD) 평균치는 약 65%로, 코스피의 4.4배에 달했다. 전체 암호화폐의 41%가 70% 이상 MDD를 기록했다. 곧, 지난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의 10개 중 4개가 70% 이상 하락했다는 의미다.
 
해외에서는 금융회사들의 코인 시장 진출이 활발하지만 국내는 상대적으로 더디다. 은행들을 중심으로 수탁(커스터디) 시장 진출만 일부 이뤄질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금융시장을 개척한 미래에셋그룹이 나섰다. 디지털자산 전문회사 설립을 위해 경력직 채용에 들어갔다. 미래에셋컨설팅(주) 명의로 낸 채용공고에는 리서치와 트레이딩 등 7개 분야가 포함돼 있다. 리서치와 트레이딩 파트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수탁회사가 아니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운영회사를 일반법인 형태로 설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무슨 일이=‘채권왕’도 비트코인 샀다

비트코인 등 코인이 범죄 수단으로 쓰인다는 오명을 얻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국제 범죄거래의 대부분의 수단은 달러다. 이번에도 러시아 정치인 등이 코인을 이용해 제재를 우회하지 않을까 우려한다. 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은 그러나 이런 가능성을 부정했다.
 
매체는 “제재 대상인 러시아 정치인들은 암호화폐 대신 수십년간 사용해온 유령회사, 역외 계좌, 차명 부동산 등에 의존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러시아 가계 자산 12%를 보유한 상위 0.01% 부유층은 자산 대부분을 해외에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행정부의 주요 조사 대상“이라고 분석했다. CNBC 역시 4일 “블록체인의 공개된 원장이라는 특징과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러시아가 국제 사회의 금융 제재 회피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어쨌든 러시아 덕분(?)에 비트코인이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뜨고 달러화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러시아를 향한 국제사회의 금융 제재는 더 많은 사람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러시아-우크라 사태가 더 많은 투자자들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중앙포토]
 
CNBC의 ‘크립토 트레이더 쇼’ 호스트 랜 노이너는 “러시아의 1만달러(약 1200만원) 초과 외화의 현금 국외 반출 금지가 세계 지도자의 또 다른 비트코인 광고”라고 평가했다.
 
전쟁 리스크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졌지만 코인 시장으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바이트트리 애셋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미국ㆍ캐나다의 폐쇄형펀드 및 캐나다ㆍ유럽에 상장된 ETF가 보유한 비트코인 수는 85만개를 돌파했다. 한 달 새 1만 BTC 가량 증가했다.
 
전설적인 투자자의 코인 매수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월가에서 ‘채권왕’으로 불리던 빌 그로스가 최근 “암호화폐에 거품이 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트코인에 소액 투자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가 설립한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위클리 코인=메타콩즈(MetaKongz), 한국판 BAYC 될 수 있을까

국내에서는 유독 클레이튼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인기다. 그 가운데 단연 인기는 메타콩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개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클레이튼 NFT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도지사운드클럽(DSC)를 누르고 최저가격과 평균가격, 거래량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NFT의 원조 크립토펑크를 넘어선 NFT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에 비견될 만하다. 
 
지난달 17일 최저 거래 가격(Floor Price)이 1만7600클레이까지 치솟았다. 약 2640만원 정도다. 지난해 12월 12일 최초 민팅(발행) 때 가격은 150클레이, 약 25만원 수준이다. 3달여 만에 100배 넘게 뛰었다. 클레이튼 NFT 하나 없으면 시장에서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FOMO)마저 일으켰다. 그간 코인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던 ‘클줌마ㆍ클저씨(클레이튼 기반 NFT 구매에 열을 올리는 중년층)’사이에서 메타콩즈가 유행이 됐다는 말까지 돌았다.
 
거기가 딱 꼭지였다. 클레이튼 계열 NFT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메타콩즈 역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3일에는 FP 1만클레이 선이 깨졌다. 6일 오후 8시 현재는 9999클레이를 기록 중이다.
 
왜 메타콩즈 가격이 하락했을까. 먼저, 전반적으로 NFT 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지난달 NFT 구매자 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80만명을 밑돌았다. 2월 NFT 판매량은 전달에 비해 40% 줄어든 약 26억달러에 그쳤다. 구글 트렌드 NFT 글로벌 키워드 검색량도 크게 줄었다. 게다가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피싱 공격 이슈까지 겹쳤다.
 
둘째, 클레이튼 내부 이슈다. 메타콩즈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에서 NFT로 성공하려면 클레이튼 체인으로 가야한다는 프로젝트가 급증했다. 문제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성능이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민팅(발행) 때마다 클레이튼 체인이 멎어버리는 일이 너무 잦다. 
 
[연합뉴스]
 
가수 선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필그림(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프로젝트’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퍼블릭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클레이튼 기반 지갑 오류로 민팅 일정을 수차례 연기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참여한 또 다른 PFP 프로젝트 ‘실타래’는 랜덤 오류로 지난달 27일 기존에 배포한 NFT 카드를 동결하고 새 NFT를 재배포했다. 체인에서 오류가 빈번하자 클레이튼 NFT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다.
 
셋째, 특금법 시행에 따라 클레이 입출금이 어려워졌다. 빗썸과 코인원은 실명계좌 제휴 은행은 NH농협은행의 요구에 따라 현재 개인지갑으로의 코인 출금을 막고 있다. 아직까지 업비트는 제약이 없지만, 업비트에는 현재 클레이가 상장돼 있지 않다. 게다가 업비트 역시 공지대로 오는 25일 이후에는 개인지갑을 통한 입출금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를 우회하면 NFT를 살 수 있긴 하지만, 해외 거래소까지 이용하는 건 코인 ‘고인물’의 영역이다. 이두희 대표는 3일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알고란’에 출연해 “개인지갑 금지는 NFT 시장을 고사시키는 최악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자전거래 논란도 최근 불거졌다. 블록체인 거래 이력을 추적하다 보니 메타콩즈 팀이 시장에서 메타콩즈를 매입한 흔적이 발견됐다. 자기 프로젝트를 자기들이 사들여 거래량을 부풀리고 FP를 높이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여러 악재에도 성공하기 위해선 결국 메타콩즈 프로젝트 자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다. 이두희 대표는 “메타콩즈를 가지고 있으면 혜택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성, 쓸모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며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건 메타콩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2001년 투자자 서한). NFT 시장에서 물이 빠지고 있다. 이제 옥석이 드러나는 구간이다. BAYC는 원조를 이기고 시장의 톱이 됐다. 메타콩즈가 한국판 BAYC가 될 수 있는지는 이제부터 지켜볼 일이다.
 

이번 주에는 무슨 일이=10일 CPI 주목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은 코인 투자자라면 항상 주시해야할 이슈다. 다른 매크로 이슈는 단연 금리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14~15일 열린다. 금리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인플레이션. 10일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앞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일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금리를 더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0.25%포인트 인상을 지지했다. 3일에는 “올해 금리를 인상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라며 “다음 회의에서는 대차대조표 축소 진행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기술적 요인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피크 시점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더 확실해진 이후 추가 투자를 할 것”을 조언했다.
 
※경제 뉴스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유튜브 채널 ‘알고란(알기 쉬운 경제뉴스 고란tv)’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코인ㆍ주식ㆍ부동산 등 모든 투자 자산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수익보다 생존이 먼저다. 구독ㆍ좋아요ㆍ알림설정은 사랑이다. algorantv365@gmail.com
 
고란 알고란TV 대표 

고란 알고란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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