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DL이앤씨, 100%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2%대 강세 [증시이슈]

주주가치 제고 위해 증자비율 100% 무상증자 결정

 
 
서울시 종로구 DL E&C 본사. [사진 DL E&C]
 
DL이앤씨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2%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오후 2시 39분 기준 전일 종가 대비 2.68%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증자 비율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1933만4885주와 우선주 211만1951주다.
 
신주 교부 주주 확정일(권리락일)은 오는 4월 8일, 신주 배정일은 오는 4월 11일,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
 
DL이앤씨는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 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검찰,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어”

2美 4월 고용 17.5만건 증가…예상치 크게 밑돌아

3심장병 앓는데…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4일본서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가격은 얼마?

5되살아난 명동 ‘북적’…가로수길은 어쩌나

6전기차 시대 내다본 조현범...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품는다

7“호빈이가 움직이네?”…네이버웹툰, 애니 ‘싸움독학’ 韓 OTT서 공개

8변기 뒤 침대인데도…中상하이 아파트 불티나는 이유

9고피자, 강소기업 지원 사업 선정…“해외 사업 확장 속도”

실시간 뉴스

1검찰,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어”

2美 4월 고용 17.5만건 증가…예상치 크게 밑돌아

3심장병 앓는데…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4일본서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가격은 얼마?

5되살아난 명동 ‘북적’…가로수길은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