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준석 한은 부총재보, 총지휘
이 후보자, 4월 1일부터 부영태평빌딩서 준비

한국은행 총재 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도입되었으며 2014년, 2018년 이주열 총재 임명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다.
인사청문회 준비 TF는 정책팀과 총무팀으로 구성되며, 배준석 한은 부총재보가 총지휘를 맡게 된다.
정책팀에는 홍경식 통화정책국장 및 박종우 부국장 등이 참여하고, 총무팀에는 채병득 인사경영국장 및 김태경 부국장 등이 포함됐다.
인사청문회 준비 TF 사무실은 삼성본관빌딩 인근 부영태평빌딩에 마련됐으며, 이 총재 후보자는 4월 1일부터 매일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 일정은 향후 정부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를 보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kim.dawoo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다시 돌아가는 M&A 시계…대기업이 이끈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이데일리
마켓인
이데일리
“코요태 몰라?”..신지♥문원, ‘상견례’ 영상 논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대출 규제는 맛보기”… 李대통령, 강력한 부동산 대책 예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다시 돌아가는 M&A 시계…대기업이 이끈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브릿지바이오 인수 파라택시스, "한국의 스트래티지 되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