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자’에 코스피 2700선 회복, 아모레퍼시픽 3.92%↑ [마감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한국전력 연료비 동결에 2.80%↓
2차전지株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천보 강세, 심텍 1.39% ↓
코스피 상승률 1위 동양3B우, 코스닥 하락률 1위 애드바이오텍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올랐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0.72%, SK하이닉스는 1.69% 상승 마감했다. ICT 대장주 네이버(0.75%)와 카카오(0.48%)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3.92% 강세였다. 증권가에선 2분기부터 면세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밖에 삼성에스디에스(2.65%), 포스코케미칼(3.42%) 등이 강세였다.
반면 원전 수혜주로 불리는 두산중공업은 3.65% 하락 마감했다. 한국전력은 정부가 전기요금의 핵심인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하면서 2.80% 빠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72포인트(1.16%) 상승한 937.83에 마감했다. 외국인기 1510억원, 기관이 845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02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빨간불을 켰다. 시총 상위 15개 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은 2.40%, 엘앤에프는 5.05% 상승 마감했다. 천보는 6.01% 뛰었다. 간밤 주식 분할 소식으로 테슬라가 상승한 것이 2차전지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테슬라는 8.03% 급등했다.
게임주도 동반 상승했다. 펄어비스(0.50%), 카카오게임즈(4.84%), 위메이드(0.40%) 각각 올랐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오딘)이 대만에서 출시되면서 흥행 기대감에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주인 심텍(-1.39%), 메타버스 관련주 위지윅스튜디오(-1.39%)는 하락했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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