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정식 출시
실제 선수들 외형과 10개 구단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
‘나만의 선수’를 키울 수 있는 커리어 모드…편의성 높인 가로·세로 화면 전환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게임 명가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하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10개 구단의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지난 29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나만의 선수들을 실제 선수들과 함께 사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유로운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앞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다양한 편의기능과 실사형 그래픽 등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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