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 양호한 실적 발표로 투자 심리 개선

네이버는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31만원 수준이던 주가가 매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28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한 데다 경기 둔화 우려로 성장주 투자심리가 전 세계적으로 위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상승 마감하면서 네이버 주가도 반등세를 보였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2.60포인트(3.06%) 오른 1만2871.53에 마쳤다. 메타. 퀄컴, 트위터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이 양호한 실적 발표한 덕분이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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