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발행주식의 8% 시장에 풀릴 수도…장중 한때 주가 14%↓

디어유 주가가 3만 원대로 추락한 건 지난해 11월 10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시장에선 디어유 주식 176만4770주에 대한 6개월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이는 디어유 전체 발행주식수의 8%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디어유가 상장하기 전부터 투자했던 일본 에브리싱과 디어유 관계회사인 SM스튜디오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원들의 보유주식 등으로 추정된다. 보호예수란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하거나 인수합병(M&A) 혹은 유상증자 등으로 새로 주식을 발행했을 때 대주주와 기관 등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한 제도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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