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2022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6월 7일까지 모집
친환경·부동산·인프라부문 5년 이상 전문가 대규모 채용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가 오는 6월 7일까지 2022년 경력직(정규직) 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도는 11일 폐기물 처리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부문을 비롯하여 부동산 개발, 인프라 민자사업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 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부동산 부문은 ▶개발(개발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관리 / 실물 매입, 매각 및 인허가 관리 / 사업구조 설계 및 타당성 분석 / 펀드 설립 및 운용 관리) ▶전략기획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 / 원가분석 및 관리 / 신규사업 발굴 및 타당성 검토) ▶CM 및 밸류애드(부동산 자산 관련 엔지니어적 물리실사 및 진단, CM, 기술자문) ▶PM(오피스, 물류센터, 상업시설) 등 분야이다.
인프라 부문은 ▶BTL, BTO 등 민자사업 발굴 및 제안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한다. 환경 부문은 ▶폐기물 중간처리 및 소각장, 매립장,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 개발 ▶환경 사업 인허가 추진 업무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정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로 해당 분야의 5년 이상 유경험자다. 공통 자격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로 ㈜이도 채용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이도는 임직원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사내 라운지 운영, 자녀 학자금 전액 무상지원, 결혼 및 돌찬지 비용 등 경조사 지원, 사무 공간에 허먼 밀러 의자 배치, 골프 및 요가 무료 레슨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밸류업 플랫폼이라는 기존 존재하지 않았던 뉴 비즈니스 모델로 매년 급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이번 경력직 채용을 통해 친환경 및 인프라, 부동산 부문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고용 확대에 도움을 줄 것”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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