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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1년 만에 270만명 감소 [체크리포트]

‘롤플레잉’ 장르, 5월 전체 모바일 게임 거래액 67.3% 비중 차지
매출 점유율은 ‘엔씨소프트’가 선두, 인기 다작은 ‘넷마블’이 많아

 
 
 
[자료 모바일인덱스]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1년 만에 약 270만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모바일앱 게임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는 2021년 6월 2562만4654명에서 2022년 5월 2292만215명으로 약 270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0.6% 줄어든 수치다.
 
장르별로는 ‘롤플레잉 게임(RPG)’ 이용자가 25.9% 감소하며 가장 부진했다. 아울러 액션 게임(21.7%), 시뮬레이션 게임(19%), 아케이드 게임(17.8%), 캐주얼 게임(16.9%) 순으로 이용자 수가 하락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의 월별 매출(구글플레이·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기준)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2021년 6월 출시), ‘리니지W’(2021년 11월 출시) 등 대형 롤플레잉 신작 출시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5월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거래액의 점유율을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 ‘롤플레잉’이 67.3%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기타(8.8%), 전략(7.8%), 어드벤처(3.8%)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5월 게임 퍼블리셔 매출 점유율(구글플레이·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기준)은 엔씨소프트가 18.7%로 가장 높았으며, 넥슨이 13.9%로 뒤를 이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6.7%), 넷마블(5.2%)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 상위 100위 안에 진입한 게임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는 넷마블(12개), 넥슨(9개), 엔씨소프트(7개), 웹젠(5개)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분석됐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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