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대구은행, 임직원 참여 헌혈행사…임성훈 은행장 나서 격려

7일 창립 55주년 맞아 단체 헌혈
헌혈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

 
 
임성훈 대구은행장(오른쪽)이 헌혈 중인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지난 4~5일 임직원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헌혈행사는 대구 수성동 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대구은행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2~3회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에 나서는 중이다.
 
또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MZ(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헌혈 홍보 활동인 ‘대학생 헌혈 기념품 지원 및 푸드트럭 행사’ 등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헌혈을 한 지역민들에게는 ‘헌혈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등으로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사업을 적극 지원 중이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귀한 참여인 헌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힘이 되고자한다”며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멕시코 대통령 "美와 관세 전쟁 없다"…中 전기차 투자도 미정

2 경제 삼중고...10월 생산 0.3%↓·소비 0.4%↓…투자까지 감소

3바이든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계획 재고하길"

4항공업계의 ‘아픈 손가락’ 中...‘파격’ 발표에 함박 미소

5'닥터 둠' 루비니 "자산 지키려면 비트코인 멀리해야"

6‘트럼프 2.0’에 빗장 푸는 中, 韓에 손 내민 속내는

7평행선 그리는 ‘의정갈등’...고래가 싸우자, 새우는 울었다

8‘검은 반도체’ 김 수출 역대 최고기록 달성…10억달러 수출 청신호

9이복현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이 합리적"

실시간 뉴스

1멕시코 대통령 "美와 관세 전쟁 없다"…中 전기차 투자도 미정

2 경제 삼중고...10월 생산 0.3%↓·소비 0.4%↓…투자까지 감소

3바이든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계획 재고하길"

4항공업계의 ‘아픈 손가락’ 中...‘파격’ 발표에 함박 미소

5'닥터 둠' 루비니 "자산 지키려면 비트코인 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