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분기 경 의미 있는 배당 정책 공개
작년보다 주당 배당금·배당총액 늘 것

이날 서영호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B금융은 올해 1~3분기 분기 당 500원씩 배당을 꾸준히 했고 4분기 배당을 포함한 연간 배당은 작년 배당 성향보다 더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주당 배당금과 현금 배당 총액이 작년보다 줄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CFO는 “이에 더해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배당성향이 경쟁사나 어느 회사보다 뒤처질 이유 없다”며 “이익 규모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등을 비교해봐도 경쟁사 대비 배당 성향을 낮게 가져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살인 후 12만원 훔친 김명현, 범행 전 동료 돈 1천만원 빼돌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황희찬 매각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란 핵 저지" 외치던 사우디·UAE, 트럼프 공습에 좌불안석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5성급 1조, 3성급도 완판’…호텔에 꽂힌 부동산 투자자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브릿지바이오, 상장폐지 위기 탈출…비트코인 투자사로 변신[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