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신한證, LG엔솔 목표가 65만원으로 상향…“선진국 정책 수혜”
- 3분기 흑자전환…높은 수주잔고‧공급망 현지화율 주목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3월 52만원으로 시작한 목표주가는 55만원, 57만원을 거쳐 7개월 만에 60만원을 넘겼다. 현재주가(52만9000원)를 기준으로 정 연구원이 판단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승여력은 22.9%다.
정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6000억원, 영업이익 521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수주잔고(370조원), 공급망 현지화 계획치(5년 내 양극재 63% 확보), 순차입금 비율(9%) 등 3개 숫자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IRA 법안에 이어 유럽 RMA 법안까지 준비되면서 주요 국가들의 공급망 내재화 및 중국 제품 배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선제적인 밸류체인 투자를 통해 현지화율이 높은 LG에너지솔루션은 선진국 정책 기조의 최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경보 기자 pkb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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