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글플레이의 ‘2022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앱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구글플레이의 ‘2022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구글 플레이는 혁신성·대중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을 매년 말 발표한다.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니즈)에 따라 다채로운 분야의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스101+’가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클래스101 측은 설명했다. ‘클래스101+’는 취미·머니·커리어·키즈 등 구독에 포함된 약 25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클래스101 측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미국·일본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클래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선보여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경계를 허물고 영역을 무한 확장할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구독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뽑아준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 수상이 너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서 기자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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