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크림’ 2800만개 팔렸다”…‘블랙 스네일 크림’ 공식 판매 시작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온라인 판매 시작
누적 판매량 2800만개, 네이버 스토어서 판매
최근 배우 송중기와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블랙 스네일 크림’의 온라인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량 28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라 불리는 닥터지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달팽이 크림’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닥터지 측은 “블랙 스네일 크림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공식 제휴 채널을 통한 공식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닥터지 측은 “블랙 스네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피부에 고영양을 선사하고 피부 수분량을 개선해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며 “진주 파우더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까지 케어할 수 있고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피부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과 피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크림 온라인 공식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에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 추천 기획전인 ‘설 선물대첩’에 참여한다. 기획전에서는 할인 혜택 및 증정품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교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 팀장은 “더 많은 소비자가 누적 판매량 2800만개를 돌파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공식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지는 최근 배우 송중기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부터 닥터지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송중기는 재계약을 통해 내년에도 닥터지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송중기 배우의 대중성과 특유의 건강하고 신뢰감을 주는 깨끗한 이미지가 닥터지의 브랜드 대중화에 기여했단 평가다. 송중기 모델 발탁 이후 면세점 매출도 상반기 기준 지난해보다 130% 증가했다.
닥터지 측은 “온라인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연이자 닥터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송중기와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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