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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

카앤 앱서 스마트 주유 등 서비스 첫 이용 고객에 상품 증정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애플리케이션 카앤 리뉴얼 기념 이벤트. [사진 현대오일뱅크]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1월 한 달 동안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카앤(Car&)’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앤 앱에서 ‘스마트 주유’와 ‘주유 패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2명), 갤럭시 워치5(5명), 갤럭시 버즈2프로(1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 주유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주유 쿠폰 3000원권을, 주유 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스마트 주유는 앱에서 인근 주유소를 찾아 주유 금액을 미리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에 등록된 주유 패턴과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터치 한 번에 결제와 할인, 적립이 마무리되는 시스템이다.

주유 패스는 L당 20원 주유 할인과 주유 쿠폰 및 세차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단위 구독 서비스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 보너스카드 앱을 카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카앤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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