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LG유플러스, 18만명 개인 정보 유출에 장 초반 약세 [증시이슈]
-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 포함돼

1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0.92%(100원)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1%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LG유플러스는 일부 개인 고객의 정보가 유출돼 지난 2일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출 정보에는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 등이 포함됐다. 납부 등 금융 관련 개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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