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그라비티는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6일 삼성전자와 함께 기간 한정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그나로크X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운영된다. 외관은 라그나로크X 메인 이미지를 활용해 꾸몄으며 내부는 인생네컷 포토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라그나로크X 팝업스토어에는 라그나로크X 캐릭터 및 X-포링으로 디자인한 포토월이 전시된다. 포토존 앞에는 인생네컷 기기를 배치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라그나로크X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코스튬과 탈것, 고레벨 콘텐츠인 엔들리스 타워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아울러 게임을 체험하거나 갤럭시 스토어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커스텀 스튜디오 이용권, ROX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크레인 게임기 이벤트존도 준비했다.

최성욱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이 라그나로크X 속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방문해 라그나로크X도 플레이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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