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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최우수 협력사 선정

2023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박효상 KBI그룹 회장(오른쪽)이 7일 열린 2023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I그룹]

[이코노미스트 이건엄 기자] KBI동국실업은 20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현대모비스 197개 회원사 중 투철한 사명감과 노력으로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올해의 대상 협력사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현대모비스 협력사로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활동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향후 생산 예정인 친환경 차량 및 양산 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완성차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동국실업은 IMG 기술을 기반으로 접착기술을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량 실내 환경과 제품 제조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크래시패드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 2022년 4주차 수상제품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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