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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유아 화장품 줄리아루피, 판매 확대

세상의모든아빠의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안전성과 트러블 완화 효과 인정...판매망 확대

세상의모든아빠가 전개하는 유아용 스킨케어 화장품 줄리아루피. [사진 세상의모든아빠]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세상의모든아빠가 전개하는 유아용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가 온·오프라인 영업망 확충에 나선다.  

현재 줄리아루피는 현대이지웰과 LG라이프케어 복지몰에 입점해 있는데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신라온라인 면세점 등에 추가 입점하며 온라인 판매망을 넓혔다.

줄리아루피 전제품은 EWG 그린등급 성분의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든 천연화장품이다. 성분은 아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피부자극테스트에는 무자극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모든 제품에는 자사 특허성분인 커민코어덤포뮬라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등급을 받았다. 

줄리아루피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신라온라인 면세점 입점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과 베이비하우스 영통점과 제주점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앞두고 있다. 

세상의모든아빠 관계자는 “유아용 화장품 중에서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에 최초로 입점한 사례”라며 “트러블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는 특징이 여러 판매 채널에 입점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줄리아루피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시장 확장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세상의모든아빠는 줄리아루피 판매 수익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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